어휘력 늘리기-2

지난(至難) : 지극히 어렵다.

 

벼랑 : 깎아지른 듯 높이 서 있는 가파른 지형

치받이길 : 비탈진 길에서 올라가는 방향으로 난 길

 

길섶 : 길의 가장자리

가뿐하다. : 상쾌하고 가볍다.

즈려 밟다 : 위에서 눌러 밟다. = 지르 밟다

 

소복하다 : 볼록하게 쌓여 탐스럽다.

소복(蘇復) : 병이 나은 뒤 원기가 회복됨

 

사무락다무락 : 돌들로 쌓아 놓은 담, 소망(사무락)과 담벼락(담)의 합성어

 

이울다 : 점점 시들다. 점점 약해지다.

와폭(臥瀑) : 경사가 완만한 폭포

 

심산유곡(深山幽谷) : 깊은 산속의 으슥한 골짜기

 

기암절벽(奇巖絶壁) : 기이하게 생긴 바위와 깎아지른 절벽

노(蘆) : 갈대 냉이의 뿌리

 

낙락장송(落落長松) : 긴 가지가 축 늘어진 키 큰 소나무

 

풍치(風致) : 시원스럽게 격에 맞는 멋

비보림(裨補林) : 부족한 것을 도와주기 위해 심은 숲

 

길손 : 먼 길을 가는 나그네

불콰하다 : 얼굴 빛이 술기운으로 불그레하다. 혈기가 좋아 불그스레하다.

 

왜구(倭寇) ; 13~16세기 일본 해적

원귀(冤鬼) : 원통하게 죽은 귀신

 

고즈넉 : 고요하고 아늑하다. 잠잠하고 다소곳하다

함초롬히 : 담뿍 젖어있거나 어떤 기운이 서려있는 모양이 차분하고 곱다.

 

무척 : 다른 것과 견줄 수 없이

허다(許多)하다 : 수량이 매우 많고 흔하다

 

중언부언(重言復言) : 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.

단도직입(單刀直入) : 여러 말 않고 요점으로 바로 들어감.

 

과문(寡聞) : 보고 들은 것이 적다.

내가 과문(寡聞)해서인지 몰라도...

 

언중(言衆) :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대중(大衆)

대중(大衆) : 수많은 사람의 무리, 많은 사람들

 

언중(言中) : 말 가운데

언중유골(言中有骨) : 말속에 뼈가 있다.

언중에 자애로움과 다정함이 서렸다.